Business field

전문가가 만드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생산합니다.

  • 사업분야

안정성이 보장되는
수산질병관리사가 만드는 복드림

완도수산질병관리원은?


완도수산질병관리원은 (유)해성인터내셔널의 모기업으로
2006년 개원한 수산생물 진료 전문 기업 입니다.

백신 공급사업, 면역증강제 공급 사업, 축제식 새우 양식장 환경개선제 지원 사업 등
건강한 양식 생물을 생산할 수 있는 여러 지원과 공급 사업 에 임해 왔습니다.

출하 시에도 출하 전 안전성 검사를 통해 기준치에 적합하지 않은
수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
을 하고 있으며, 양식
어민들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수산물 생산에 전념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해성인터내셔널에서 취급하는 모든 제품은 치어에서 출하까지
직접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신선하며 안전성이 보장
됩니다.

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사는 어의사라고도 불리며 어패류 등
수산생물의 질병을 진료하거나 예방하는 전문가입니다.

2002년 1월 14일 '기르는 어업 육성법'을 제정하면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산생물의 건강관리
를 위해 지난 2004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민물과 바다에서 살고있는 어류와 해조류 등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예방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이 외에도 양식장이나 야외에서 죽은 물고기를 부검해 질병 원인을
파악하는 등의 업무도 진행하며 응시 자격을 갖춘 자가 국가시험에
합격한 뒤, 해양수산부장관의 면허를 취득
하여야 합니다.

수산 질병 관리사는 질병이 발병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양식 어가에
방문하여 현장 관리를 진행하며, 질병이 발병한 경우 신속하고 정확하게
질병을 진단하여 약을 처방
합니다.

꼼꼼한 안정성 검사와
검역관리로
품질을 보장합니다

01 어류안전성검사

양식 수산생물은 사람의 먹거리와 직결되기에, 어류 안전성 검사는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입니다.


수출되는 양식 수산생물은 의무적으로 어류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여 통과해야만 수출 가능. 아직까지 국내에서 소비되는 내수의 경우 안전성 검사는
의무가 아니지만, 완도에서 나오는 양식 수산생물은 대부분 어류 안전성 검사를 거친 뒤 출하 진행 중입니다. 어류 안전성 검사의 검사 항목은 크게
세균, 기생충, 쿠도아, 항생제 잔류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02 백신사업

질병이 발병하기 전 예방을 위해 진행 중인 프로젝트입니다.

완도수산질병관리원 전체 업무의 약 4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한 업무로 향생제는 장기적인 사용 시 내성이 생겨 약효가 점점
떨어지는 단점도 있으며 항생제가 잔류하게 되는 경우 사람에게도 문제가 될 수 있어 양식 수산생물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반면 백신을 접종하게 되는 경우 양식 수산생물과 사람에게도 위해하지 않으며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03 검역관리

수출하는 수산생물에 대해 미리 서류나 상태를 확인 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협업하여 현장 실무 처리를 진행합니다.

검역관리 업무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수산질병관리사 면허를 취득한 자가 검역관리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약식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양식 생산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수출을 장려하는 추세이기에 검영 관리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수산질병관리사 면허가 전문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TOP